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5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2022년 졸업작품 전시회 - 수다(手多)를 나누다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2022년 졸업작품 전시회 - 수다(手多)를 나누다 한국문화재단이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2022년 졸업작품 전시회에 다녀왔다.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수다(手多)를 나누다 전시회는 지난 1년 동안 수강생들이 정성스럽게 배운 한국전통 매듭, 자수보자기, 공예, 금속공예, 목공예, 전통화법(단청), 침선, 색실누비, 전통자수 등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는 매년 지난 1년 동안 300여 명의 수강생들이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기획 및 전시를 준비해 준다. 그만큼 한국전통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1.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수다(手多)를 나누다 전시회 작품들 다른 작품들도 궁금했지만 그래도 내가 만든 한국전통.. 2023. 2. 27.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2년 한국 전통 매듭 배우기, 첫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한국 전통 매듭 배우기, 첫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 한국전통매듭을 배웠고,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된 멘탈이 전부다에서 구독자를 위해 만들어준 카카오톡 그룹톡방을 통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이제 3개월 조금 지났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중간에 구글애드센스 광고정지 한 달이라는 기간도 있었다. 혼자면 참 어려웠을 일들인데, 주변에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단체톡방에서 긍정적인 기운을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도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 한.. 2023. 1. 1. 한국 전통매듭, 2봉 낙지발술 배우기 한국 전통매듭, 2봉 낙지발술 배우기 노미자 선생님이 한국 전통매듭에는 여러 가지 술의 종류가 있고, 다회의 색채와 매듭의 구성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즉 다회, 매듭, 술 세 가지가 합쳐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야 아름다운 장식용 유소가 완성된다고 한다. 낙지발술은 매듭을 맺은 원 다회와 같은 끈목을 원하는 길이로 여러 겹 가지런히 늘어뜨린 후 가운데와 맨 끝부분을 금실로 감아 고정시킨다. 2봉 낙지발 술, 3봉 낙지발 술 등이 있으며 주로 노리개에 많이 쓴인다. 오늘은 지난번 낙지발술 배우기 수업 두 번째 시간이다. 지난번 낙지발술 수업시간 때는 낙지발술을 하나만 만들어서 끈목에 연결시키는 걸 배웠다. 낙지발술 두 번째 수업에서는 낙지발술 밑에 도래매듭을 맺은 후.. 2022. 11. 26. [한국전통매듭] 나비매듭 배우기 한국전통매듭, 나비매듭 배우기 국화매듭 양쪽에 나비 날개가 맺어져 있는 매듭으로 궁이나 양반가에서 많이 사용되던 매듭이다. 옛 문헌에 '귀하디 귀한 나비매듭' 이란 표현이 보이는데, 그만큼 좌우 균형이 맞게 나비 모양을 만드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나비 날개의 정(井) 자 모양이 반듯해야 제 모양이 갖춰진다. 출처 : 아름다운 우리 전통 매듭 만들기 김은영 지음 나비매듭 배우기 오늘은 지난번 수업 때 배운 국화매듭 양쪽에 나비 날개를 맺어 완성해야 한다. 국화매듭을 맺기 전에 양쪽에 나비 날개를 만들어야 한다. 나비 날개를 만드는 처음부터 헤맨다. 노미자 선생님께서 잘 못하시는 같은 반 선생님들을 위해서 여러 번 다시 알려주신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 해 본다. 양쪽 나비 날개를 만든 후 .. 2022. 11. 2. [한국전통매듭] 배우기 안녕하세요!!! 한국 전통 매듭을 배운 지 5개월 차입니다!!! 처음 매듭을 배우기 시작할 때 많은 고민을 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처음 수업 땐 너무 긴장을 해서 수업 때 뭘 배웠는지 기억이 안 났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전통 매듭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다양한 곳에, 실생활에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한국 전통 장신구 매듭이란, 끈목[多繪(다회)]을 소재로 하여 그 끝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맺는 기법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조선시대에 끈을 다회(多繪)라 불렀으며, 끈을 치는 장인(匠人)을 다회장(多繪匠)이라 하였다. 매듭은 선사시대부터 생활의 필요에 따라 맺기 시작한 이래 점차 발전하여, 의복의 단추·도포끈·여인들의 노리개·부채의 선추(扇錘)·관복의.. 2022.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