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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5

국립중앙박물관 맛집, 한땀스시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를 본 후 친구와 점심을 먹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근처 맛집 한땀스시를 방문했다. 날씨가 좋아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땀스시(차로 6분, 도보 25분) 식당까지 걸어갔다. 한땀스시는 서울 용산 용산푸지오써밋 지하 1층 B102-1호 위치하고 있다. 한땀스시 입구 입구 앞에 메뉴판이 있어 미리 메뉴를 보고 고를 수 있다. 문을 열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식당은 크지는 않았지만 심플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 주문은 요렇게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음식을 준비해서 가져다주신다. 주방장님들이 청결하고 맛있게 준비해 주시는 음식들을 자리에 앉아서 볼 수 있다. 우리는 런치 초밥세트 15,000원, 싱싱하고 도톰한 초밥이었고 흔하지 않은 초밥 조합인 거 같아서.. 2022. 11. 20.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2) 작품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 작품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2) 작품들을 보기전에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1) 보기를 추천합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1)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전시 중인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지 designerluna0034.tistory.com 갑옷은 패션이다. 중세와 르.. 2022. 11. 19.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1)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전시 중인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지난번 포스팅 작성 시 티켓을 예매해서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지는 않아도 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입구 티켓 판매소에서 티켓을 교환한 후 전시실로 입장했다. 이번 합스브루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빈미술사박물관에서 엄선한 96점의 작품을 통해 유럽의 근대미술과 근대사를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로 16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약 400년에 걸친 유럽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과 오스트리아 빈 .. 2022. 11. 19.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Pinnacle of Propriety: The Uigwe, Records of the State Rites of the Joseon Dynasty 외규장각 의궤, 그 고귀함의 의미 전시회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22. 11. 1.(화) ~ 2023. 3. 19.(일)까지 전시된다. 조선왕조 의궤는 조선의 정신적 근간이자 500년 역사의 문화 자산이고, 이제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서 그 절대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어람용 의궤는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 갔고, 1975년 베르사유의 국립도서관 별관 고문서 파손도서보관소에서 박병선 박사님이 발견하여 외규장각 의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신 분은 고故 박병선 박사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우리 역사와 문.. 2022. 11. 12.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브루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 특별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미술 전시회,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 소장품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예정이다. 이름만 들어도 웅장해지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든다. 관람 전 합스브루크 왕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합스부르크 왕가(Habsburg, 1273년 ~ 1918년)는 유럽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표적인 가문이다. 1273년, 스위스 알프스 산악 지역에 위치해 있던 보잘것없는 집안을 이끌던 백작 루돌프 1세가 (신성) 로마 독일의 왕으로 선출되면서 일약 왕가의 반열에 우뚝 서게 되었다. 물론 정치적 부침이 없지 않았지만, 1차 세계대전 직후 마지막 황제 카를 1세가 퇴위할 때까지 장장 650년 동안 제국의 품격을 ..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