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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 관람후기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 -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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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은 패션이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갑옷은 남성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비싼 물건 중 하나였다. 전투 때 몸을 보호하는 기능만 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지휘와 권력을 나타내기도 했다. 마상 시합의 형식에 따라 특화된 갑옷이 필요해 주로 부품을 조립식으로 제작했다. 단순히 전투를 위한 목적만이 아닌 시대의 패션으로서 유행에 따라 갑옷의 형태도 달라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표 수집품이다.
막시밀리안 1세의 갑옷
루돌프 2세의 리본 장식 갑옷
페르디난트 2세 대공의 독수리 장식 갑옷
세로 홈 장식 갑옷
사브르
성 세바스티안
스페인 왕 펠리페 4세
마리아 테레지아와 평화이 연신상
요제프 2세
나폴레옹 1세
꽃다발을 꽃은 파란 꽃병
이집트로 피난 중 휴식
은둔자와 잠자는 안젤리카
켄타우로스 에우리티온을 죽이는 헤라클레스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아담과 이브
승리 연작
아폴로 다프네 이야기가 있는 술잔
스테파티 황태자비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제복
엘리자베트(시시) 황후
너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는 게 안타깝다. 오전 11시에 전시 관람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10시부터 오픈이니 좀 여유롭게 관람을 원하시면 아침 일찍 관람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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