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블랙 포메라니안 봉구를 소개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언니, 언니 강아지 봉구와 같이 산책을 했다.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고 난리다.
조카는 봉구가 태어난지 2달째 되었을 때 데리고 온 아이이다.
처음 왔을 때 곰인 줄 알았다.
강아지 맞어?
처음 왔을때 언니가 찍어 둔 봉구 사진이다.
똘망똘망한 두 눈, 눈도 검은색이어서 눈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어 봉구.
지금 봐도 인형 같다.
오랜만에 같이 산책해서 좋은지 밖에 나가자마자 뛰고 난리다.
봉구의 특징은 입 밑, 목 그리고 뒷 발에 하얀 털이 있다.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봉구.
봉구 얼굴 좀 보여 줄래?
산책 나와서 좋은지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참고로 봉구는 남자아이예요, 나이는 5살.
다이어트좀 해야 하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사진 안 찍는다고 요리조리 피하다가 건진 사진 한 장.
지나가던 아저씨가 원빈 닮아닸고 한다. ㅋㅋ
봉구는 2살 때 슬개골 탈골이 와서 양 쪽 뒷다리를 수술했다.
어렸을 때 수술할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병원을 너무 싫어한다.
봉구 어디를 그렇게 보고 있어?
산책하다 힘든지 간식 달라고 쳐다본다.
옷 밖으로 나와있는 두 발 너무 귀여워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ㅎㅎ
언니랑 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봉구랑 같이 산책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같이 산책하자.
아래 영상은 2020년 때 동영상 편집 배워본다고 만들었던 영상이다.
봉구 어렸을 때부터 2020년까지 모습이다.
지금 보니 새롭네 ㅎㅎ
동영상 편집을 다시 공부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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