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그림책 작가 백희나 그림책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2023.06.22-2023.10.08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백희나 작가는 2020년 3월 31일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책에서 시작된 백희나의 판타지 세계를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
1. 백희나 작가 소개
백희나(1971년 ~ )는 대한민국의 그림책 작가이다. 2020년 3월 31일(현지시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 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 학교(칼아츠: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2004년에 출간한 첫 창작 그림책 《구름빵》으로 2005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그림책 《구름빵》은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이 상연되었으며, 2010년에는 KBS에서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78부작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다. 2010년~2011년에는 1인 출판사 '스토리보울'을 운영하며 《달 샤베트》, 《어제저녁》, 《삐약이 엄마》를 출판했다. 다양한 수상경력에 선정되었으며, 백희나 작가의 작품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에 소개되어 해외 팬을 늘려 가고 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D%9D%AC%EB%82%98
2. 백희나 그림책 관람 포인트
그녀의 책에서 시작된 판타지 세계를 전시회에서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다. 만남, 가족, 소통, 빛과 어둠 그리고 판타지 등 다양한 주제 속 등장하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을 찾아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작품은 구름빵, 달 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 이상한 엄마, 나는 개다, 이상한 손님, 어제저녁, 삐약이 엄마, 꿈에서 맛본 똥파리, 연이와 버들 도령이다. 도서에 있는 캐릭터와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를 비교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전시회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알사탕
이상한 엄마
연이와 버들도령
나는 개다
3. 백희나 그림책 YouTube
세계가 반한 그림책 ‘알사탕’ 작가 백희나 첫 전시회 [9시 뉴스] / KBS 2023.06.22.
4. 백희나 그림책 관람 안내
- 전시명: 백희나 그림책
- 전시기간: 2023.06.22-2023.06.22
-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관
- 관람요금: 성인 20,000원, 유아, 어린이, 청소년 15,000원
- 관람시간: 10:00-19:00(입장 마감 18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문의: 02)580-1300
- 주차: 3시간당:평일 4,000원 / 주말 및 공휴일 6,000원
초과 10분당: 평일 1,000원 / 주말 및 공휴일 1,500원
티켓의 바코드로 할인 적용 가능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6033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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