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컷 앤 런 BANKSY CUT & RUN 전시회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현대미술관 The Gallery of Modern Art (GoMA)에서 2023.06.15- 08.28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뱅크시는 전시에 1998년부터 2023년까지 25년간 제작한 스텐실 작품을 공개한다.
나혼자산다에서 기안 84와 송민호가 영국 여행 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화가 뱅크시의 작품을 보기 위해서 길을 찾아다니는 장면이 있었다. Banksy는 풍자적인 거리 예술, 그라피티, 정치 및 사회적 논평으로 유명한 익명의 영국 기반 거리 예술가이다. 그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그의 예술은 국제적인 인정과 인기를 얻고 있다.
1. 뱅크시 BANKSY 작가 소개
뱅크시(Banksy)는 1990년대 이후로 활동 중인 영국의 가명 미술가 겸 그라피티 아티스트(graffiti artist), 영화 감독이다. 그의 풍자적인 거리 예술과 파괴적인 풍자시는 특유의 스텐실 기술로 제작되는 어두운 유머와 그래피티를 결합한다. 뱅크시의 작품은 예술가와 음악가들의 협력을 의미하는 브리스톨 지하 무대에서 성장했다. 평자들은 그의 스타일이 파리에서 스텐실 작업을 하기 시작한 Blek le Rat와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뱅크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나중에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인 Massive Attack의 창립 멤버가 된 3D(Robert Del Naja)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뱅크시는 그의 예술 작품을 벽과 자체 내장된 소품 조각 같은 공개적인 장소에 전시한다. 뱅크시는 사진이나 자신의 그래피티를 판매하지 않지만, 미술 경매인들은 그의 거리 작품들을 팔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뱅크시의 첫 번째 영화인 Exit Through the Gift Shop은 세계 최초의 “거리 예술의 재난 영화“로, 2010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데뷔했다. 그 영화는 2010년 3월 5일 영국에서 발매되었다. 는 아카데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로 지정되었고, 2014년 그는 2014웨비 어워드에서 올해의 사람을 수상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B1%85%ED%81%AC%EC%8B%9C
2. 뱅크시 컷 앤 런 전시회 소개
“I’ve kept these stencils hidden away for years, mindful they could be used as evidence in a charge of criminal damage. But that moment seems to have passed, so now I’m exhibiting them in a gallery as works of art. I’m not sure which is the greater crime” - Banksy -
출처 l Gallery of Modern Art
3. 뱅크시 컷 앤 런 전시회 관람 안내
- 전시명: 뱅크시 컷 앤 런 BANKSY CUT & RUN
- 기간: 2023.06.15-08.28
- 장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현대미술관(GoMA)
- 관람시간:
*일요일 – 목요일: 오전 9시 – 오후 11시
*금요일 및 토요일: 오전 9시 – 다음날 오전 5시 - 티켓: 성인 15파운드, 어린이 5파운드, 한화 약 2만 4천 원, 8천 원
*학생, 온 에어 프로덕션, 저임금 노동자에게는 10파운드, 한화 약 1만 6천 원 - 주소: 로열 익스체인지 스퀘어, 글래스고, G1 3AH
*Royal Exchange Square, Glasgow, G1 3AH
https://www.glasgowlife.org.uk/museums/venues/gallery-of-modern-art-goma
https://www.bbc.com/korean/news-50245979
224억 원에 팔린 뱅크시 작품… 대체 어떤 그림이길래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IYq5UD1bb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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