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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카페 맛집

가을, 겨울 드라이브 가기 좋은 저수지뷰 이쁜 카페, 포천카페 우금 저수지 카페퍼르(feat 크리스마스)

by designerluna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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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드라이브 가기 좋은 저수지 뷰 이쁜 카페, 포천카페 우금 저수지 카페퍼르

 

가을, 겨울 드라이브 가기 좋은 저수지 뷰 이쁜 카페 포천 우금 저수지 카페퍼르에 다녀왔다. 포천에 놀러 갔다가 점심 먹고 친구들과 커피 마시러 간 카페다. 우연히 들른 곳이었는데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카페 통유리로 보이는 저수지와 단풍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다. 저수지와 단풍도 너무 아름다운데, 창 밖 저수지에 그리고 나무에 눈 내리는 풍경을 상상하니 연말 크리스마스에 오면 더 좋을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퍼르퍼르는 순 우리나라 말로 가벼운 물체가 바람에 살짝 날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카페퍼르
카페 퍼르



카페 퍼르는 1, 2층 그리고 루프탑 총 3개 층으로 되어있다. 들어가는 입구는 2층이다. 그리고 주문 방법이 독특하다. 음료와 디저트를 바구니에 담은 후, 카운터에 음료(따듯하게 또는 차갑게) 주문 한 후 계산을 한다. 그리고 바구니를 들고 자리로 가면 된다.

카페퍼르


음료 옆에 바구니가 귀엽게 준비되어 있다.

카페퍼르
카페퍼르


커피 및 음료를 카운터에 가져다주면 카운터에서 따듯하게 또는 차갑게 준비해 준다.
카페 퍼르에서는 우유를 쓰지 않고, 식물성 밀크로 음료를 만든다고 한다.
냉장고 중간 칸의 음료는 (두 번째 칸, 세 번째 칸) 퍼르에서 만든 음료다.
냉장고 중간 칸의 음료는 따듯하게도 가능하니, 카운터에서 얘기하면 따듯하게도 마실 수 있다.

카페퍼르
카페퍼르



디저트 종류와 식빵과 같이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잼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우리는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 후 바구니를 들고 2층 야외 공간으로 나왔다. 커피는 산미가 약간 느껴졌고, 말차라떼는 괜찮았는데, 다른 한 음료(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ㅎㅎ)는 너무 달아서 나에겐 맞지 않았다.

카페퍼르
카페퍼르


야외공간으로 나오니 뷰가 더 예술이다.

카페퍼르


야외 공간에서 앉아서 보이는 뷰가 예술이다. 저수지에 비치는 하늘과 구름, 나무들이 그림 같다.

카페퍼르

 

 


저수지 앞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카페퍼르 1층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 1층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뷰가 그림을 그려놓은 거처럼 너무 아름답다.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카페퍼르 2층 야외 공간

카페퍼르



카페퍼르의 겨울(카페퍼르 업체 사진)

카페퍼르의 겨울

 

디저트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좀 실망하긴 했지만 야외 풍경,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만족한다. 나오는 길에 우금 저수지 둘레길도 함께 즐길 수 있다.라는 안내판을 보았다. 위 사진 창 밖으로 보이는 눈 내리는 풍경을 보니 연말 크리스마스에 다시 방문해야겠다. 소복이 쌓인 우금저수지 둘레길을 걸을 때 눈 위를 걷는 발자국 소리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카페 퍼르

영업시간 10:00~21:00(월, 화, 수, 목, 금, 토, 일)
1월 23일 수요일과 30일 수요일은 정상 운영(OPEN - am11:30 CLOSED - pm06:30)
2022년 12월부터 수요일은 카페퍼르의 휴무입니다.
이용하실 때 불편함 없도록,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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