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알트바이스 스튜디오] 카페

안녕하세요.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목요일이에요.

내일 금요일만 지나면 주말,  이번 주는 월요일까지

쉬어서 그런지

주말이 빨리 돌아오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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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장소를 찾다가

하남 미사 인테리어가 이쁘고 브런치도 맛있는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지 모르게 엔틱 느낌,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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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는데 친구가 먼저 와서 창가에 앉아있는데

카페가 너무 이뻤어요.

좀 늦은 게 미안한 친구에게 요즘 배우고 있는

한국 전통매듭 팔찌를 선물로 주었어요.

친구가 너무 이쁘고 고맙다고 ~, 어떻게 만들었냐고 ~

너무 과한 칭찬을 해주는데 아직 초보인 저에겐

좀 숙쓰러웠다는 ㅎㅎ

좋아해 준 친구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연봉, 도래매듭으로 만든 한국전통매듭 팔찌

 

친구에게 선물을 준 후 우리는 음료와 브런치를 주문하려고 카운터로 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멋지신 거예요!!!

 

그래서 알트바이스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더니,

알트바이스는 독어로 올드화이트를 뜻하고, 앤틱 오브제를 플러스해서 만든 스튜디오형 비스트로라고 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모임을 여기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음식들도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 만나다 보니 저희는 커피와, 크로크뮤스 브레드와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를 주문했어요.

커피 향과 맛은 너무 좋았고, 음식은 너무 맛있었어요.

친구와 저는 기분이 한층 좋아졌다는 ㅎㅎ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

크로크뮤스 브레드 -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도 카페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ALTWEISS CAFE

 

메뉴판도 너무 엔틱적인 느낌이!!!

여러분도 한 번 방문해서 직접 보시면 더욱

반하실 거예요!!!

 

메뉴판대표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