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다1 갤러리밀크릭 [꽃이 피다] 전시회 추석 연휴가 지나고 맞은 일요일, 하남 스타필드에 갔다 오는 길에 발견한 갤러리 밀크픽 [꽃이 피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다. 갤러리 입구부터 뭔가 끌리는 느낌이 있어서 들어가서 전시회를 관람하였다. 큐레이터 두분이 계셨고, 전시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중이셨던 거 같다. 이번 참여 작가: 성민우, 손혜영, 송채연, 정진용 주제: 꽃이 피다 관람시간 13시~18시 월요일, 화요일 휴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354번 길 23 그림을 보는 중에 꽃의 의미가 궁금해서 큐레이터 분에게 의미를 물어보았다. 큐레이터 분의 얘기는 꽃은 우리의 인생이라고 이야기 한다. 삶이 있는 곳엔 언제나 어디서든 꽃이 피듯이,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이 우리의 인생과 비슷하다는 뜻인 거 같다. 의미를 알고 그림을 보니 이해.. 2022. 9. 18. 이전 1 다음